정책모음
람다 변이 확산, 치사율 9.3%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으로 아프리카 변이, 델타 변이에 이어 남미에서 건너온 람다 변이가 세계를 공포의 소용돌이로 몰아갈 수도 있습니다. 페루에서 처음 보고된 람다 변이는 WHO에서 '우려 바이러스'로 분류하진 않았지만, 전파 시 치사율로 인한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변이 바이러스 이지만, 남미에서는 올해 4월부터 람다 변이에 의한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도 빠르고 치사율도 크다는 보고들이 많아서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람다 변이는 무엇이며, 람다 변이가 지배종이 된 남미의 상황과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으로도 예방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 그리스어로 '알파', '베타', '델타' 등은 알파..
2021. 7. 14.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