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익산 아톤산업 요소수 공급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재한 기업 아톤산업은 호남에서 유일한 요소수 제조기업입니다. 요소수를 제조하는 대기업도 정부도 요소수를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시점에 해당 기업은 지자체와 우선공급 협약을 체결하여 눈길을 끌고 있네요. 아톤산업은 지난 8일 부터 익산시, 완주군, 장수군, 진안군, 무주군 등 지역에 등록된 화물차와 공공차량에 대해 요소수 대란이 해결될 때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120억 매출의 작은 기업이 요술을 부린 걸까요? 물론 판매량을 제한하고 있지만, 남들은 물들어 왔을 때 노 젓는 것처럼 이참에 가격을 올리려고 있어도 없는 듯하며 판매를 하고 있는데 아톤산업은 비싸지 않은 가격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요소수 공급 익산에만 디젤 화물차와 건설기계,..
2021. 11. 9.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