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배현진 삿대질과 앙증맞은 몸 박병석 국회의장
요즘 정계의 최대 화두는 검수완박 법안이라고도 불리우는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하자는 검찰청법 개정안 처리입니다. 이 과정에서 배현진 삿대질 사건이 터졌고, 배현진 의원은 앙증맞은 몸이라며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검찰의 수사권을 줄이는게 맞다고 보지만, 대선에서 패하자 갑자기 서둘러서 검찰청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에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쓴소리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정치에 별 관심은 없는지라 그러거니 말거니 하고 있었는데 부끄러운 정치판을 보고는 그냥 말 수가 없네요. 배현진 삿대질이 왜 나왔으며, 박병석 국회의장은 왜 앙증맞은 몸이 되었는지 그 배경을 정리해 봅니다. 검찰청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분노 지난 4월 30일 국회의원석을 180석 가까이 가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
2022. 5. 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