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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도시개발사업에는 언제나 법정 공방이 따르기 마련인가 봅니다. 수천억 대의 개발이익이 걸려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해야 할까요?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도 12년간의 지루한 법정공방이 있었고, 이제야 착공을 시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본래 정식 명칭은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입니다. 하지만, 바로 인접한 역북지구에서도 보듯이 우리들 입맛에는 용인 역삼지구라고 부르는게 익숙합니다. 역삼구역이든 역삼지구든 많이 늦은 만큼 일정대로 개발사업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인시가 특례시로 지정되었지만, 원삼면 SK반도체 클러스터도 그렇고, 여러가지 개발사업이 발목을 잡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게 많은데, 결국 용인시민에게는 손해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용인 역삼지구 주변 경관 다른 지자체와는 다르게..
2022. 4. 25.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