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런 존버핏입니다. 워런버핏 처럼 시드가 많은 사람이었다면, 고민없이 우량주 기대주를 맘껏 담았겠지만, 존버핏은 월급받아 쌈지돈 모아 시드를 마련해서 맘껏 살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주가가 출렁일때는 어렵게 모아놓은 시드손실이 있을까 망설여 지게됩니다.

 

네이버 38만원, 카카오 액면분할해서 11만원, 넷마블 14만원, 엔씨소프트 폭락해서 85만원 ㅋㅋㅋㅋㅋ

그리고 삼성SDI 68만원....월급쟁이들에게 한주 사기도 부담스러운 주가들이죠. 

 

그래서 존버핏은 ETF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TF 란 뭘까?

ETF(Exchange Traded Fund)는 인덱스펀드를 상장하여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편리한 상품입니다. 웨런 존버핏처럼 쌈지돈으로 주가가 무거운 특정 종목에 투자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상관관계가 있는 여러종목을 묶어서 해당종목의 지수에 따라 시세가 변동되는 투자 종목이 ETF죠

ETF는 묶음형 펀드의 고를 수 있고, 언제든지 원하는 가격에 거래할 수있는 투자의 장점을 모아놓은 상품으로 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죠

 

 

Tiger 소프트웨어 ETF 란?

아래 종목들은 인터넷포털, 인터넷게임, 인터넷기반 SNS, 인터넷 하드웨어 등 모두 인터넷 관련 기업들이며, 관련시장을 주도하는 대장주들 입니다. 미래에셋에서는 이러한 종목들을 모아서 Tiger 소프트웨어 ETF라는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Tiger 소프트웨어 ETF 구성종목들을 보면 거의 무적입니다. 2012년 5월 16일 미래에셋에서 상품을 만들어 상장을 하였고 해당 구성종목의 성장에 따라 꾸준히 성장해온 상품입니다. 물론 개별주식보다야 변동성이 적어 단기간에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지만, 이들 시장이 무너지지 않는이상 이상품도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차트에서 보시는 것처럼 2016년도에 5,500원이던 가격이 최근에는 18,000원가지 꾸준히 상승하였고, 2020년 처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장이 활성화 되었던 시기에 상당한 상승폭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네이버에서 쇼핑을 즐기고 비대면 수업으로 집에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아이들은 엔씨소프트 게임을 즐기면서, 카카오 톡을 통해 언텍트 시장이 무섭게 성장하였고, 덩달아 그 종목들이 구성이된 Tiger 소프트웨어 ETF도 2배로 상승하였습니다.

 

Tiger 소프트웨어 ETF 주요 구성종목 현황입니다. 역시 카카오와 네이버만 해도 58%가 넘습니다. 이 두종목만 보더라도 향후 몇년간 성장을 하면 했지 역성장할 이유를 찾을래도 찾을수가 없네요 ^^

 

 

Tiger 소프트웨어 ETF 모으기

웨런 존버핏은 구성종목이 거의 무적인 Tiger 소프트웨어 ETF를 모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매달 조금씩 여윳돈이 생기면 매수할 계획입니다. 4월에는 뜻하지 않은 배당금이 나와서 조금 무리하게 매수했어요 ㅋㅋㅋ

 

Tiger 소프트웨어 ETF....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종목인것 같습니다.

 

웨런 존버핏이 해당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니므로,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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